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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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5.5포인트(0.53%) 오른 4만4941.05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시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9.5포인트(0.32%) 오른 6069.39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06.6포인트(0.55%) 상승한 1만9587.477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다가올 경제 데이터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S&P 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5일 연설이 예정돼 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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