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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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투시도)’의 일반공급 1112가구 전량이 계약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에서의 이 같은 성과는 최근 미분양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단지는 공급 당시 총 7580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몰리며 대구 분양 단지 청약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전용84㎡A 타입은 33.93대 1의 경쟁률로 올해 대구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공의 배경에는 DL이앤씨의 전략적 마케팅과 상품 차별화가 있었다는 평가다. DL이앤씨는 주택전시관을 미술관처럼 꾸미며 브랜드 가치를 강조했고, 대구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맞춤형 밀착 마케팅을 펼쳤다. 또 더블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도 흥행 요인으로 꼽혔다.
이 단지는 우수한 설계와 프리미엄 조경, 최신 커뮤니티 시설로 상품성을 차별화했다. 건폐율 18%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으며, DL이앤씨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을 적용해 자연 친화적인 단지를 완성했다. 스크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가족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도 호평을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만9110㎡로 구성된 1758가구 대단지로,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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