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4일 진해수산업협동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21개 기관·단체가 모여 어선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도와 도내 해양경찰서, 창원시를 포함한 연안 7개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경남본부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과 단체는 어선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사고예방 대응능력 향상 지원, 갯바위 낚시객의 구명조끼 착용 권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고예방을 위한 실질적·지속적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어선 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어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