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함 실린 물품 7t 불에 타…인명 피해는 없어"
화재 현장 |
이날 불은 택배 물품 7t가량이 실린 적재함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택배 물품이 대부분 탔다.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하고, 2시간에 걸쳐 현장을 수습했다.
이로 인해 부산 방향 도로 7㎞가량이 큰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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