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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처가 사랑 가득" 이승기, ♥이다인·이유비 공개 응원 받았다…'대가족' 삭발 기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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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다인과 이유비가 남편이자 매부인 이승기의 '대가족'을 응원했다.

지난 2일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연석, 박보검, 이일화, 가수 하성운, 권은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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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영화다.

영화를 향한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승기의 아내 이다인의 공개 응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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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은 스님으로 변신, 삭발까지 진행한 이승기의 모습에 "꺄~♡"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그는 '대가족'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즐긴 근황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유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다인은 이승기가 '대가족'을 연기를 위해 현장에서 삭발한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자 "ㅋㅋㅋㅋ"라는 댓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과 손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또한 2일, 이다인의 친언니이자 이승기의 처형인 배우 이유비 또한 별다른 글 없이 '대가족'이 크게 적힌 극장 모습을 공유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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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이다인과 이유비 자매의 공개 응원을 받은 이승기의 '결혼 후 행보'의 주목하며 기대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처가 사랑 든든하네", "가족 응원 받는 '대가족'", "이런 공개 응원은 처음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인정,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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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월 딸을 출산해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지난 10월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승기, 이다인, 이유비, 롯데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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