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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양희문 김기현 기자 = 경기 용인시의 한 도로 갓길에 정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의 한 도로 갓길에 세워져 있던 엑센트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 운전석에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이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차량에 대한 외부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 시신에 대한 부검과 유전자(DNA) 검사를 의뢰해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파악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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