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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2025년 모범음식점 총 150개소를 지정한다.
모범음식점은 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 중에서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이다. 식품위생법과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전체 음식점의 5% 이내에서 지정이 가능하다.
성동구에는 현재 134개 모범음식점이 지정돼 있으며 16개 업소가 신규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구는 구청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모범음식점 150개소를 적극 홍보한다. 또 위생용품(종량제 봉투), 테이블 수저 세팅지를 배부해 깨끗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관내 우수한 음식점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외식 업계 전체의 위생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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