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왼쪽 두번째) 등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ST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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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 2일 열린 ‘2024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 단체 부문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KAIST는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과 우수 인력양성을 목표로 수요 기반의 산업현장 중심 교육, 비전공자 개발자와 융합 인재 양성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에 공헌을 인정받았다.
서민준 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는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 교수는 지난 4년간 인공지능(AI) 최상위 국제학회에 28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AI 및 자연어처리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 성과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최신 교육과정 개발과 혁신적인 학위 제도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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