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 신뢰와 안정 줄 수 있는 정당 이미지 만들어가며 대권 함께 준비 중"
"보수 원로뿐 아니라 국가 미래 논의할 수 있는 지도자와는 모두 문 열고 만날 것"
"민주 지지율 제일 낮은 TK, 경북 출신인 이 대표 본인이 호소하고 끌어오고 싶을 것"
"세금 정책, 현장과 더 충분히 논의됐어야…비판 수용하나 근원은 여당의 '포퓰리즘' 뒤집기"
"이 대표가 정치보복 끊겠다는 건 '김대중 대통령 모델'…기본적인 민주주의 원칙"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원래 정치라고 하는 것이 서로 싸우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재명을 죽이는 게 제일 편한 길이니, 그렇게 가는 것도 자연현상의 일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먼 길을 가기 위해서 당연히 건너야 될 큰 강, 당연히 넘어야 될 큰 산 같은 것이다. 뚜벅뚜벅 갈 길을 가면 된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정책에서도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비롯해서 '중도 확장하는 것 아니냐' 이런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로 호흡을 맞췄던 홍익표 전 원내대표,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결론부터 여쭙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최근 행보를 쭉 보면, 중도 확장을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봐도 될까요?
Q 이재명 최근 행보 '중도 확장' 전략 시작했나
Q '보수 원로들'과 잇단 만남 가지는 이재명…왜
Q 대구서 민주당 최고위…이재명 TK 행보의 의미는
Q 이재명 "정치보복, 내 단계서 끊을 것"…어떻게 해석?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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