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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2024 모바일서비스 대상]잡코리아 알바몬, AI 기반 일자리 매칭 '알바몬 제트' 등 채용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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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알바몬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경험(UI·UX)과 인공지능 분석 기반 인재추천 및 매칭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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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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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대표 윤현준)의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2024 대한민국 모바일서비스 대상' 아르바이트 플랫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알바몬은 서비스 기술의 혁신성, 안전성 등 최종 심의 평가에서 최고점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바몬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경험(UI·UX)과 인공지능(AI) 분석 기반의 인재 추천 및 매칭 서비스로 호평을 받으며,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시장을 이끌고 있다. 구직자를 위한 최적화된 채용정보와 함께 안심 캠페인, 체불 사업주 명단 공개 등 알바생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알바몬은 알바 매칭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서비스 '알바몬 제트'를 선보였다. 알바몬 제트는 AI 기반 알바 매칭 서비스로, 소상공인은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활동하는 지역에 기반해 채용 확률이 높은 인재를 실시간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채용 공고 등록 시 제트 전용 채용관에 즉시 노출되며, 공고 노출과 동시에 AI가 분석한 추천 인재 리스트가 제공돼 공고 조건에 부합하는 인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매칭률이 높은 구직자에게 '공고 추천 알림 톡'을 발송해 구인 사업장과 빠른 매칭이 되도록 돕는다.

구직자는 본인이 설정한 조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채용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도 출시했다. 제트 공고 지원자는 채용과정 안내 및 일정 조율을 채팅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자신이 지원한 공고 관련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문의할 수 있다. 알바몬 제트는 현재까지 이용자수 76만명, 누적공고 수 39만건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상공인 대상 알바 관리서비스 '보스몬'도 운영한다. 보스몬은 소규모 사업장 전용 알바 관리서비스로 근무 스케줄 관리부터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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