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덕여대 사태 수사 착수…"총학 등 19명 특정"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벌인 총학생회 학생 등 21명을 고소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지난달 29일 총학생회 학생 등을 피의자로 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청 관계자는 "고소장을 21번까지 접수했고 이 중 일부는 성명불상이라 인적 사항이 특정된 사람은 19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덕여대 총장 명의로 제출된 고소장에는 공동재물손괴, 공동건조물침입 등의 혐의가 기재됐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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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관계자는 "고소장을 21번까지 접수했고 이 중 일부는 성명불상이라 인적 사항이 특정된 사람은 19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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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고소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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