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초 소방 훈련 현장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지난 10월 23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인계초와 이 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가 함께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부터 한 달여 뒤인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이 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900여명이 대피했다.

앞서 훈련했던 대로 대피가 이뤄져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 10월 인계초 소방 훈련 당시 모습. 2024.12.2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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