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를 계획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민 전 대표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 박지원 전 대표와 박태희 최고홍보책임자를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의혹을 보도한 연예 매체 기자 두 명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 관계자들이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만들기 위해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해 활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연예 매체 기자들이 이 같은 의도를 알면서도 거짓을 기사화해 민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연예 매체는 오늘(2일) 민 전 대표가 지난 9월 외부 투자자와 접촉했고,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를 떠난 배후에 민 전 대표가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를 두고도 민 전 대표 측은 진실과 전혀 다른 기사라며, 일방적 주장에 추측을 더한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민 전 대표는 하이브 박지원 전 대표와 박태희 최고홍보책임자를 정보통신망침해 혐의로, 의혹을 보도한 연예 매체 기자 두 명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 관계자들이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만들기 위해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해 활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연예 매체 기자들이 이 같은 의도를 알면서도 거짓을 기사화해 민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연예 매체는 오늘(2일) 민 전 대표가 지난 9월 외부 투자자와 접촉했고,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를 떠난 배후에 민 전 대표가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를 두고도 민 전 대표 측은 진실과 전혀 다른 기사라며, 일방적 주장에 추측을 더한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기자ㅣ이경국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7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