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가모, 더채플에서 발행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매거진 ‘아펠리안(Apellian)’ Vol.5 발간 / 사진제공=더채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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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프리미엄 멤버십 매거진 '아펠리안(Apellian)' Vol.5가 발간됐다고 30일 밝혔다.
'아펠리안(Apellian)'은 더채플, 아펠가모, 루벨(이하 아펠가모)에서 웨딩을 진행했거나 앞두고 있는 커플을 이르는 명칭이다. '아펠리안' 매거진은 최고의 순간을 위해 예비 부부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길잡이가 되겠다는 취지로 탄생했다.
지난 2018년 Vol.1 창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거진을 발간하며 예비부부에게 아펠가모의 브랜드 스토리와 결혼 준비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해 왔다.
이번 호는 특별히 채플 웨딩의 대명사인 '더채플' 웨딩홀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호로 제작됐다. 특별호인 만큼, 웨딩 정보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와인과 경제 관련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필진들과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내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거진 제작 시마다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을 선보이며 결혼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는 '아펠리안'은 수집 욕구까지 높이는 매거진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Vol. 5에서는 전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을 점과 선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회화 스타일로 미술계에서 유명한 윤협 작가의 'Bowery'가 표지를 장식했다.
아펠가모, 더채플에서 발행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매거진 ‘아펠리안(Apellian)’ Vol.5 발간 / 사진제공=더채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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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협 작가는 "Bowery는 뉴욕 맨해튼의 바워리 가를 캔버스에 담은 작품으로, 바워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곳을 향해 가는 중'이라는 나만의 설렘이 묻어 있는 곳이다. 집에 도착하면 자신을 반겨줄 아내를 만나러 가는 일은, 흔하지만 가장 행복하고 설레는 여정"이라고 설명했다. 아펠가모는 이러한 작가의 해설이 결혼을 준비하는 아펠리안의 마음과도 맞닿아 있다고 판단하여 특별호의 표지를 해당 작품으로 장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특별호 '아펠리안(Apellian)' Vol.5는 11월 30일(토)~12월 9일(월) 동안 진행되는 '10th 아펠리안 웨딩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더채플의 멋진 야경 화보를 담은 엽서 3종과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이 준비됐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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