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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열린 ‘특전부사관 257기 임관식’에서 신임 특전부사관들이 베레모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임관한 160명의 신임 특전부사관은 올해 8월에 입대해 16주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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