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리센느, K팝 아이돌 최초 도쿄타워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리센느가 일본 두 번째 싱글 '어어'(UhUh)로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한다.
리센느(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는 오는 12월 4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어어'를 공개, 일본 데뷔를 앞두고 팬심을 정조준한다.
'어어'는 리센느 동명 데뷔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재녹음한 싱글이다. 이번 싱글의 원곡 '어어'는 향(Scent)을 통해 ‘다시 장면(Scene)을 떠올린다’는 그룹 아이덴티티가 담겨 있다. 잊혀지지 않을 향기를 퍼뜨리겠다는 리센느의 포부가 물씬 느껴졌던 곡이다. 국내 발매 후 '어어'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1400만을 돌파했고, 일본에서도 유니크한 향 콘셉트가 주목받았다.
특히 리센느는 '어어' 일본어 버전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활동의 문을 본격적으로 열 예정이다. 12월 7일에는 일본 도쿄타워 주최로 진행되는 첫 공연을 통해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리센느가 K팝 아이돌 최초로 일본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공연을 확정하면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앞서 리센느는 일본 첫 싱글 '요요'를 발표했다. 첫 싱글 발매 당시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터여서 이번 '어어' 역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센느는 12월 4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어어'를 발매하며, 12월 7일 일본 도쿄타워 스카이 스튜디움에서 데뷔 공연을 치른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