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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11월 29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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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엉이를 잘 그리는 이유



한겨레





수업시간에 리오 선생님은 벨이 부엉이를 너무 잘 그렸다며 칭찬한다. 벨이 부엉이를 잘 그리는 이유는? 벨은 파란색 낡은 자동차에서 산다. 엄마가 차를 공원에 대고 숙박하는 날이면 부엉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초등 1년~2년.





힐러리 호더 히플리 글, 맷 제임스 그림, 원더박스, 1만5000원.









♦꼼지락 1학년, 스스로 할 거야!



한겨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준비해야 할 건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1학년 아이의 시선에서 스스로 읽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 시리즈로, ‘열심히 할 거야’와 함께 나왔다. 취학 전.





김원아 글, 간장 그림, 1만3000원.









♦개구멍을 뚫어라



한겨레





늘 형이 있었으면 하는 승찬이한테 친척 형이 살러 온다. 그런데 친척형도 형이 데리고 온 강아지도 귀찮기만 하다. 승찬이는 아파트촌 개구멍을 들어가다가 아파트 주민을 만난다. 은근히 무시하는 태도에 기분이 좋지 않다. 초등 3년~4년.





문은아 글, 불곰 그림, 노란상상, 1만3000원.









♦한 컷 쏙 세계사



한겨레

몸에 성조기가 그려져 있는 설탕은 “미국의 탄생은 설탕으로부터 시작됐다고”라고 말한다. 오른쪽 글에서 영국의 지나친 세금이 독립전쟁으로 이어졌다고 이야기한다. 시각적 이미지로 내용을 기억하도록 하는 한 컷 쏙의 세계사 편. 60가지 핵심 사건을 다뤘다. 초등 3년~4년.





윤상석 글, 박정섭 그림, 풀빛, 1만5000원.









♦손 잡아도 될까?-알 건 아는 십대들을 위한 성과 사랑



한겨레



청소년성폭력상담소 탁틴내일의 대표 이현숙이 일반적인 성교육 주제인 2차 성징, 성관계, 피임 등에서 더 나아가 ‘관계 맺기’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한다. 소셜미디어에서 만나는 성, 디지털 성폭력 유형 등 시의적인 주제도 포함됐다. 청소년.





창비,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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