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기반 신규 사업 확장
(왼쪽부터) 이형구 카테노이드 COO, 에드윈 판 바이트플러스 한국총괄. [사진=카테노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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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역량 및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협업 모델 개발과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카테노이드는 온라인 교육 시장을 필두로 우수한 고객층을 구축하고 시장 영역을 확대하며 다양한 비디오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바이트플러스는 클라우드 기술과 AI 기반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각 사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미디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미디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마케팅과 홍보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형구 카테노이드 COO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사업역량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기업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영상 콘텐츠 활용이 크게 늘어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비디오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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