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대법서 징역 5년 확정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의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8일) 알선 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 대해 징역 5년과 추징금 63억여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성남시 백현동 개별사업 과정에서 각종 인허가를 알선해 주는 대가로 민간 개발업자로부터 74억여 원과 식당 사업권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번 선고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첫 확정 판결입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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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표는 성남시 백현동 개별사업 과정에서 각종 인허가를 알선해 주는 대가로 민간 개발업자로부터 74억여 원과 식당 사업권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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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김인섭 #이재명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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