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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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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40) 측이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파경을 인정했다.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인영이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아직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 결과가 나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같은해 9월과 올해 3월 두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파경설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나 올해 이혼설에는 입장을 내지 않았다. 첫 이혼설 1년 여가 지나 서인영은 파경을 공식 인정했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쥬얼리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에서도 주목받았다. 솔로로 나서 ‘신데렐라’, ‘못된 여자’ 등을 히트시켰다.
서인영은 내년 1월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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