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회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4.11.27.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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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회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제1회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생활 불편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점을 제시한 것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적용 범위, 계속성 분야 등이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79개 제안서가 접수됐다. 이 중 광산구를 포함한 10개 사례가 선정됐다.
광산구는 '새로운 방식의 노면표시'를 통해 시인성을 높이고 예산절감 효과를 누리는 정책을 발표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는 제안 활동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장덕도서관 '동네 숲 이야기' 프로그램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은 오는 30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옆 숲속 이야기 시즌-1 식물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도서는 자연과 생물을 주제로 한 사계절 생태도감, 나무의 아이들로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책을 읽고 장덕공원에서 나무의 이름을 알아보고 채집한 자연물로 열매 도감을 만든다.
접수는 광산평생학습포털에서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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