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손(LITHON)이 고전 게임 '쿠니오군' 시리즈 5개를 한데 모은 '레트로 스틱 열혈 레전드 쿠니오군'을 출시한다. [사진: 라이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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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고전 게임 쿠니오군 시리즈가 돌아온다.
26일(이하 현지시간) IT미디어에 따르면 일본 전자제품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 라이손(LITHON)은 고전 게임 '쿠니오군' 시리즈 5개를 한데 모은 '레트로 스틱 열혈 레전드 쿠니오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HDMI 출력을 갖춘 스틱형 게임기와 무선 컨트롤러 세트로, 1980~90년대에 등장한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 중 5종의 타이틀을 출시 당시의 도트 화면을 그대로 이식했다.
수록된 타이틀은 '다운타운 열혈물어'(1989), '열혈고교 돗지볼부'(1988), '다운타운 스페셜 쿠니오군의 시대극이다 전원집합'(1991), '깜짝 열혈신기록 아득한 금메달'(1992),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가자 대운동회'(1990) 등이다. 여기에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한 유저를 위해 비법과 비밀번호를 모은 '금단의 최강 오의 비전의 서'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별도로 구매 가능한 '2P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2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다.
'레트로 스틱 열혈 레전드 쿠니오군'은 4378엔(약 3만9990원)에 판매되며, 오는 12월 10일부터 라이손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빌리지 뱅가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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