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기반 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Data 기반 사업경쟁력 제고 ▲외국인 특화 솔루션 발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Data 기반 사업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왼쪽에서 첫번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정준호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호텔롯데 면세사업부 김주남 대표이사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한은행 관계자는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 서비스, 채널 등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기반을 더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종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7월 CJ프레시웨이와 식자재유통 플랫폼 연계 BaaS기반 금융솔루션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일에는 현대제철 철강 유통 플랫폼 입점 판매업체들을 위해 BaaS형 공급망금융 '비대면 판매론 서비스'를 시작 하는 등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금융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