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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경북대 AI·디지털융합교육혁신플랫폼사업단, '지역 친화적 디지털 융합 교육혁신'위한 4개 중학교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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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AI·디지털융합교육혁신플랫폼사업단(단장 정종철)은 최근 서대구중, 심인중, 성광중, 능인중 등 4개 지역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AI·디지털융합교육혁신플랫폼사업단과 4개 중학교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친화적 디지털 융합 교육혁신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전자신문

사진 앞줄 왼쪽부터 성광중 이진구 교감, 능인중 김익수 교감, 심인중 도승현 교장, 정종철 경북대 AI·디지털융합교육혁신플랫폼사업단 단장, 서대구중 김은희 교장, 서대구중 강은주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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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교과·비교과 교육활동 공동 개발 및 운영, 디지털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연수, 미래교육 관련 선도모형 개발·확산 등이다.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설치된 경북대 AI·디지털융합교육혁신플랫폼사업단은 국책사업과 연계해 권역 내 교육기관 간 개방.공유.협력의 교육 혁신 체제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정종철 단장은 “지역 학교와 협업으로 지역 친화적 교육혁신과 디지털-AI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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