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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현대오토에버 '에이치 챗' 도입 AI로 임직원 개발 업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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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화형 업무지원 서비스 '에이치 챗(H Chat)'을 개발해 사내에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치 챗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 오픈AI(AOAI)'를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를 지원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임직원들이 에이치 챗을 활용해 소프트웨어(SW) 개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령 에이치 챗은 '단위 테스트' 코드를 수행해 개발자들이 신뢰성 높은 코드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단위 테스트는 작성한 코드가 의도대로 기능이 동작하는지 검증하는 절차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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