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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양재aT센터에서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확충과 수출 물류 인프라 지원에 협력하고, K-푸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2024년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하고 화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화주의 지원 범위를 확대해 K-푸드 수출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경규 사장은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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