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벤처마루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한솔제지를 비롯, △(재)제주테크노파크(제주도 천연원료 연구 및 개발) △씨케이㈜(한약재 유통기업) △㈜두손애약초(한약재 유통기업) △㈜노바렉스(건강기능식품) △콜마비앤에이치㈜(건강기능식품) △㈜벨라씨엔씨(화장품) △㈜엘에스코스메틱(화장품) △설명한의원원외탕전(한의원) △한도깨비(상품기획 및 판매 플랫폼) △(사)제주바이오기업협회(화장품 및 식품) △㈜에이에스피티(친환경 포장재기업) 등 12개 업체가 참여했다.
(재)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도 출자 출연 기관으로 제주 천연원료에 대한 특허기술 이전 및 지원에 나서게 되며, 씨케이㈜는 천연원료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노바렉스, 두손애약초, 설명한의원원탕전, (사)제주바이오기업협회, 콜라비앤에이치㈜는 완제품 제조를, ㈜벨라씨엔씨, ㈜엘에스코스메틱, 한도깨비는 완제품을 출시 및 판매를 하게 된다.
이렇게 개발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은 한솔제지와 에이에스피티가 개발한 종이패키지에 담겨져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주체가 힘을 모아 제주도의 천연원료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울러, 종이 패키지를 활용하여 참여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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