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 / ⓒ국제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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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 결혼하지 않고 아들을 낳은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팬들이 성명문을 발표했다.
25일 밤 디씨인사이드 '정우성 갤러리'는 "팬들은 정우성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속사의 입장을 지지한다"며 성명을 시작했다.
팬들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례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개방적인 사고로 대중문화가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들 호날두 주니오르를 낳았고, 이후 대리모를 통해 두 자녀를 더 얻은 바 있다.
팬들은 정우성이 이번 상황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지 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오는 29일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와 발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문가비는 22일 SNS를 통해 4년 만에 극비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대한 마음과 앞으로의 평범한 행복을 누리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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