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 포스터 이미지 / 사진제공=홈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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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홈초이스가 진행 중인 블랙프라이데이 릴레이 초특가 이벤트에서 오늘의 할인 타이틀로 배우 혜리와 박세완 주연의 영화 '빅토리'가 선정됐다. 이번 이벤트는 하루 한 편씩 인기 영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25일 하루 동안 '빅토리'를 40% 할인된 3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빅토리'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여고 치어리딩 팀 실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춤에 대한 열정을 품고 팀을 꾸린 필선(혜리)과 미나(박세완)는 전학 온 치어리더 출신 세현(조아람)의 리더십 아래 전국 대회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초보들로 시작한 팀 '밀레니엄 걸즈'는 끈기와 열정으로 점차 발전하고, 각자 개인적인 아픔을 극복하며 하나로 뭉친다. 영화는 90년대 특유의 감성과 힙합 리듬을 활용한 치어리딩 안무로 활기를 전달하며, 감동과 유쾌함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혜리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극을 이끌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빅토리'를 시청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이번 VOD 할인 이벤트가 좋은 기회다. LG헬로비전, Btv케이블,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 VOD에서 25일 하루 동안 3천 원에 시청 가능하다.
홈초이스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릴레이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인기 영화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아직 보지 못한 작품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홈초이스는 오는 26일까지 LG헬로비전, Btv케이블, 딜라이브, HCN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 서비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 VOD의 예약구매를 진행 중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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