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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서울소셜벤처허브(센터장 엄상준)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복합문화공간에서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실무자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실무자 간 교류와 협력을 유도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동반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대화의 식탁'이었다. '대화의 식탁'은 퍼실리테이터의 안내에 따라 애피타이저(최근 관심사), 메인(자기 성찰에 관한 질문), 디저트(현재의 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순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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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폭 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무자의 교육비도 지원한다. 특히 실무자가 주도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학습 효용 및 만족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상준 서울소셜벤처허브 센터장은 "소셜벤처 생태계의 구심점으로서 업계 실무자들에게 배움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실무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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