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산업차관 "통상환경 급변, 민관 원팀으로 면밀히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비해 중장기 수출 전략을 마련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산업부 점검 회의에서 박 차관은 "미국 신정부 출범으로 통상환경이 크게 바뀔 수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은 1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무역흑자도 17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0월까지 무역흑자는 396억 달러로, 2018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수출이 작년 기록인 6천836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