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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알바몬, 겨울방학 대비 '관공서 알바 채용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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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관공서 알바 채용관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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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알바몬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관공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하는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매년 대학생 및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르바이트로 꼽히고 있다.

알바몬의 관공서 알바 채용관은 겨울방학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해 전국의 관공서 채용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사용자는 지역 접수일 발표일 등의 조건에 따라 공고를 필터링할 수 있으며, 모집 시점 및 마감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각 공고에는 채용 조건과 신청 경로가 상세히 기재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20일까지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경기, 충남 등 전국 주요 행정기관에서 모집을 시작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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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관계자는 "관공서 아르바이트는 행정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며, "이번 채용관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알찬 겨울을 보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최근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수능끝 시급한 알바 채용관'도 운영 중이다. 채용관은 첫 알바로 적합한 외식·매장관리 직군, 워너비 알바로 꼽히는 서비스 직군, 수험생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교육·강사 직군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이색 알바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현재 '알바비 500만 원 제주 여행 알바'와 '나혼렙 어라이즈 헌터 모집' 등의 독특한 공고가 진행 중으로, 구직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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