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등
양산시 |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39건, 457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선정 공모사업은 ▲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345억원) ▲ 다중영상 융합 진단 치료기기 개발 지원 장비 구축 및 상용화 지원사업(150억원) ▲ 재난 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100억원) ▲ 2025년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사업(16억원) ▲ 청년도전지원사업(4억5천만원) ▲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사업(4억원) 등이다.
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 치열한 국·도비 공모사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으로 나동연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회와 행안부 등 정부 기관을 발로 뛰며 국회의원 면담과 지역 현안을 지속해 건의한 결실로 분석하고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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