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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중공업이 건조한 7천900TEU급 컨테이너선
HJ중공업이 유럽 선주사와 7천9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건조하기로 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6천67억 원으로, 이로써 회사가 올해 수주한 같은 크기의 컨테이너선은 8척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친환경 설비를 갖추고 연료 효율과 적재량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부터 차례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납기에 맞춰 최고의 선박을 건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HJ중공업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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