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길거리 간식 4종 제품 이미지 / 사진제공=이디야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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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 9월 선보인 겨울철 대표 메뉴 '길거리 간식' 4종이 누적 판매량 7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번 겨울 시즌 대표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길거리 간식' 4종은 꿀호떡, 콘치즈 계란빵,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으로 구성되었으며, 겨울철 대표 간식의 향수를 자극하는 메뉴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쫄깃한 찹쌀 반죽과 달콤한 소가 어우러진 '꿀호떡'과 고소한 콘치즈와 계란이 조화로운 '콘치즈 계란빵'은 11월 3주(11.1~11.21) 동안 이디야커피 베이커리 판매 순위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중량을 키워 리뉴얼 출시한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 역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달콤한 속재료가 입안 가득 퍼지며 남녀노소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디야커피의 겨울 간식 메뉴는 전국 매장은 물론, 배달 서비스, 이디야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CI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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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해 겨울 간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간식을 어디서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길거리 간식' 4종의 인기는 날씨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디야커피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계절에 맞는 특별한 간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9일 출시한 '시그니처 커피' 2종(시그니처 라떼 민트 모히또 라떼)이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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