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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벨아벨팜, 프롬한라, 아우아우, 펫츠고 함께하는 펫키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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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사진=벨아벨팜, 프롬한라, 아우아우, 펫츠고와 함께하는 펫키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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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반려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애견동반 제주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스타트업들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프롬한라와 아우아우를 운영중인 벨아벨팜(주)과 펫츠고가 제주관광공사의 J스타트업 융복합 프로젝트를 통해 10월과 11월 두 달간 3회에 걸쳐 반려견 동반 제주여행 패키지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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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여행의 핵심이었던 아우아우는 단순한 반려동물 동반 카페를 넘어선 제주 최대규모의 반려동물복합문화공간이다. 아우아우에서는 반려견 맞춤형 펫푸드 클래스를 비롯해 다양한 반려견 맞춤 서비스가 제공 되었으며, 화산송이 운동장에서의 활기찬 활동과 특별히 마련된 반려견 오마카세도 선보였다.

프롬한라와 아우아우를 운영하는 벨아벨팜(주)은 이미 반려동물 제주여행에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노펫을 운영중인 소노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을 통해 시각장애인 안내견 제주여행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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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아벨팜(주) 문현아 대표이사는 "이번 여행 패키지를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제주만의 자연적 매력과 반려동물 전문 서비스를 결합해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벨아벨팜㈜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로 떠나는 여행 상품이 더욱 다양하게 출시될 전망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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