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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런동훈" 소리 듣고도 '입 꾹'…'28일 이후' 시선 쏠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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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어제 / JTBC '오대영 라이브') : 한동훈 대표가 그동안 '런동훈'으로 기자들 피해 다니다가 기자들 앞에 나서서 '가족이 아니다'라는 그 간단한 말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 인물(진은정 추정)이 꽃바구니 운동을 주도했다면 이거는 상당히 뭐랄까요. 좀 비겁하고 비열한 행동이죠.]

'런동훈'이라고 부르고 꽃 보내기 운동까지 가족이 주도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당원게시판 여론 조작 의혹에 계속 불을 지피고 있는 건데요.

친윤 인사들도 '한동훈 대표가 빨리 해결하라'며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강명구/국민의힘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자중지란에 빠지지 않도록 대표님께서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면 될 문제다…]

배후에 용산이 있다는 추측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대표가 이 프레임을 전환하기 위해서 어떤 묘수를 생각해낼지가 주목됩니다.

[앵커]

오늘(22일)도 한동훈 대표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았고요. 언제쯤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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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 앵커, 이수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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