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와 복면으로 꽁꽁 싸맨 이 선수, 누구일까요?
장난기 가득한 눈빛은 가려지지 않네요.
이강인 선수, 펑펑 내리는 눈 속에서 마치 아이처럼 신났습니다.
이강인뿐만 아니라 파리생제르맹 전체가 활기 넘치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훈련도 힘들지 않겠죠?
훈련 후에 진행된 기자회견, 엔리케 감독의 한마디가, 이강인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었는데요.
이강인 활용법을 묻는 질문에 "난 멀티플레이어를 좋아한다. 어떤 역할을 맡을지 모르니, 상대 팀을 어렵게 만든다"라고 답했습니다.
어떤 포지션을 맡아도 잘 해낸다 이런 칭찬이겠죠?
이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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