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청주시 북이면에서 쌀을 재배하고 있는 김학호 씨가 '전국 고품질 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21일 세종로컬푸드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열린 제27회 전국 고품질 쌀 선발대회에서 김학호 씨가 참드림을 출품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씨는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추천받은 벼 시료 48점이 출품됐다.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쌀 품질 평가분야 최고 권위 행사다.
참드림 출품…전국 48점 시료 중 우수 평가 김학호,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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