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측 "명태균 여론조사 본 적 없고 돈거래도 없어"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개입 의혹'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받아보거나 금전 거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이종현 민생소통특보는 오늘(21일) "보궐선거 과정에서 오세훈 후보 선거캠프는 최초 방문에서 설명받은 자료를 제외하고 명씨가 관여한 여론조사를 일체 받거나 본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떤 금전 거래를 한적도 없다"면서 "오 후보 지인이 명씨와 거래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후보는 물론 선거캠프 관계자 누구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명씨가 단일화 판을 짰다는 것 또한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개입 의혹'과 관련해 여론조사를 받아보거나 금전 거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이종현 민생소통특보는 오늘(21일) "보궐선거 과정에서 오세훈 후보 선거캠프는 최초 방문에서 설명받은 자료를 제외하고 명씨가 관여한 여론조사를 일체 받거나 본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떤 금전 거래를 한적도 없다"면서 "오 후보 지인이 명씨와 거래를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후보는 물론 선거캠프 관계자 누구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명씨가 단일화 판을 짰다는 것 또한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오세훈 #명태균 #여론조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