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C커피 당진점, 스페셜티 커피로 프리미엄 외식 경험 제공

지오씨커피와 미카도스시, 충남 당진에 복합 매장 2호점 오픈

GOC커피 당진점 전경./사진제공=지오씨커피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지오씨커피(GOC커피)와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가 충남 당진에 복합 매장을 열며 지역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복합 매장은 인천 구월점에 이어 두 번째로, 당진종합병원 앞 당진사업단지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커피와 초밥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지오씨커피는 상위 3%의 스페셜티 원두만을 사용해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며, 특히 '위스키 크림 슈페너'와 '아인슈페너' 같은 시그니처 메뉴로 MZ 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당진점 오픈을 통해 지역 커피 애호가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커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복합 매장 주변에는 약 7,0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주택 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당진종합병원과 가까운 입지 조건 덕분에 고정 고객은 물론 다양한 유동 인구의 방문이 기대된다.

이번 매장의 주요 특징은 신선한 재료로 매일 아침 준비되는 건강한 초밥과 식후 즐길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를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와 연계하여 지오씨커피에서는 미카도스시에서 식사하는 고객들에게는 지오씨커피의 할인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프리미엄급 초밥과 커피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영호 지오씨커피 대표는 "이번 당진점 오픈을 통해 충남 지역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GOC커피 당진점 내부./사진제공=지오씨커피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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