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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박주민 국회의원 "보건의료기사 노고 인정" 자리 빛내며 위상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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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총회장 한정환)가 주최 및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7회 보건의료기사의날 기념식이 지난 19일 서울 문래동 대한안경사협회 서울교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보건의료기사의날 기념식은 올해로 제7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안경사들과 의료기사들의 업무영역 수호와 함께 실제 의료현장에서 국민 보건 및 의료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보건의료 인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는 대한안경사협회 허봉현 협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외빈 및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갑)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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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주요 내외빈 소개, 총회장 기념사, 국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축사, 활동보고 영상 시청, 보건복지부장관 및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등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정환 총회장은 개회사에서 "기념식에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48만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8개 단체는 보건의료 전문가로 고유업무를 수행하며 묵묵히 의료현장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에는 ㈜스타비젼 박상진 대표가 대한안경사협회 소속으로 수상했으며, 대한방사선협회 김창욱,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임용,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민형,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황호성,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전정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채미정,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김혜정씨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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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은 대한안경사협회 김영미 안경사를 비롯해 대한방사선협회 서재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문병석,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김윤환,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향숙,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박재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심연수,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황규연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선민 기자 ratio1234@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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