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제에는 정영순 교학부총장, 울산광역시안경사회 윤대영 회장과 임원진, 안경광학과 동문들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학생들의 학술발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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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안경업계 미래의 주역이 될 훌륭한 안경사가 되기를 다짐하며 학생들에게 명찰을 수여하는 명찰수여식과 안경광학과 2학년 학생들이 1년간 준비한 학술 관련 자료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선희 학과장은 행사에 앞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춘해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가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안경사 명찰을 받으며 예비 안경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더 나은 미래의 자신을 꿈꾸며 자기계발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안경광학과 안채원 학생은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함께한 학우들과 우정이 돈독해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공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고 내 이름이 적힌 안경사 명찰을 받으며 안경사로서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민희 기자 blessjn@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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