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인근 지역인 양남, 문무, 감포읍 3개 읍·면 경로당 102개소에서 7월부터 10월 말까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제공) 2024.11.2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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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인근 지역인 양남, 문무, 감포읍 3개 읍·면 경로당 102개소에서 7월부터 10월 말까지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변 환경이 열악한 경로당 15곳에서는 추가로 특별방역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켰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경로당 방역 작업 이외, 냉방비를 지원과 함께 마을회관에 의료기기를 설치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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