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라이브러리를 50개 타이틀로 확장한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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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라이브러리를 50개 타이틀로 확장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MS는 이날부터 기존 엑스박스 게임 라이브러리에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개방하기 시작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구독자는 발라트로, 발더스 게이트3, 다양한 파이널 판타지 타이틀, 호그와트 레거시 등 50개의 게임을 스트리밍 할 수 있다.
추가된 50개의 게임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TV,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MS는 내년에 엑스박스 콘솔과 윈도의 엑스박스 애플리케이션(앱)에도 엑스박스 라이브러리 스트리밍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확장은 MS 내부 장기 프로젝트인 라플란드(Lapland)의 일부다. 최근 MS는 엑스박스 인사이더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에서 더 많은 게임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기 50개 게임은 전체 라이브러리를 포괄하는 수천 개의 엑스박스 게임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작이다.
MS는 수천 개의 게임을 맞춤형 엑스박스 클라우드 서버에 준비하면서 저장 파일, 게임 업데이트 등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일부 퍼블리셔는 라이선스 요구 사항이나 거래로 인해 특정 게임을 보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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