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57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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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약 675㎡ 면적의 공장 건물 2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는 중이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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