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37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제공) 2024.11.2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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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최창호 신성훈 기자 = 21일 오후 3시37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 있는 폐유정제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하고 장비 28대와 70여명을 투입, 화재 진화 작압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철골조 2동 674㎡ 규모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산시는 날 오후 4시30분 쯤 인근 주민들에게 '화재, 연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라'는 안전안내문자로 연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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