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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내년 도입 RISE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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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대학 총장 참석…내년 추진 RISE사업의 추진과정 등 현안사항 논의

노컷뉴스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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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21일 오전 11시 호남대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는 박상철 호남대 총장과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 이주희 동신대 총장, 윤빈호 목포가톨릭대 총장, 하준석 전남대 연구처장, 박종구 초당대 총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 직무대행, 황민효 호남신학대 총장 등 10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학교와 고등학교간 상생관련 대학별 의견 수렴 △내년에 도입되는 RISE 사업 추진과정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호남대 등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학 업무 전반에 관한 협의 및 연구를 통해 각 대학교 상호 협력 강화와 대학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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