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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한국수자원공사, 금성노인복지센터에 연탄 2000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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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저소득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지원

더팩트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지방상수도처(처장 최영환, 사진 왼쪽 네 번째)가 21일 동절기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2000장(15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금성복지재단 금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임인식)에 기탁했다./금성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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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유역·지방상수도처(처장 최영환)가 21일 동절기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2000장(15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법인 금성복지재단 금성노인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영환 유역·지방상수도처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저소득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지방상수도처는 가정의 달뿐만 아니라 명절, 연말 김장 지원 등 대전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10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인식 금성노인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두고 후원 물품을 지원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지방상수도처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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