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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수 속초해양경찰서장이 21일 오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도상훈련을 주재하고 있다,(속초해경 제공) 2024.11.2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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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도상훈련은 토론을 기반으로 사고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각종 상황발생 시 판단과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다.
훈련은 종합상황실장, 지역구조본부, 각 파출소장, 구조대장, 재박함정장이 참여, 수중레저객 미출수 및 레저보트 좌초를 주제로 진행됐다. 해경은 훈련 종료 후 도상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김선규 교육훈련계장은 “도상훈련 역시 실제상황처럼 진행, 속초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대비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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